타마의 이야기

다윗 왕의 아들 유다의 딸 타마르는 모세의 책에서 나오는 성서 인물이다. 에르, 오난, 셀라의 누이로, 유다와 숔의 딸이었다. 타마르는 유다와 타마르 이야기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타마르의 이야기는 그녀의 형 에르가 자식을 낳지 않은 채로 죽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당시의 법률에 따르면, 다른 남동생 오난이 타마르와 결혼하여 에르의 이름으로 자녀를 낳을 의무가 있었다. 그러나 오난은 이를 거부했고, 유다는 이를 사형에 처했다. 유다는 결국 가장 어린 아들 셀라가 충분히 나이가 되었을 때 타마르에게 시집가기로 약속했다. 그러나 유다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 타마르는 배신당했다고 느껴 자신의 신세를 바로잡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차츰 상사 고수에 그녀의 정체를 드러내었고 유다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타마르는 후에 쌍둥이 아들, 페레스와 제라를 낳았다. 페레스는 다윗 왕과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었다. 타마르는 여자들이 권리가 거의 없던 시기에 용감하고 재주가 있는 모범적인 존재로 기억된다. 그녀는 하나님이 가장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뜻을 성취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의 예시이다.
이름의 의미
날짜나 야자수.
이름의 유래
히브리어
Role
위원회원
첫 언급
Genesis 14:7
성경에서의 등장
25회 언급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