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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후가 병거를 타고 이스르엘로 가니 요람이 거기 누웠음이라 유다왕 아하시야는 요람을 보러 내려 왔더라
아람 왕 하사엘로 더불어 싸울 때에 아람 사람에게 상한 것을 치료하려 하여 이스르엘로 돌아왔던 때라 예후가 이르되 너희 뜻에 합당하거든 한 사람이라도 이 성에서 도망하여 이스르엘에 전하러 가지 못하게 하라 하니라
이스르엘 망대에 파숫군 하나가 섰더니 예후의 무리의 오는 것을보고 가로되 내가 한 무리를 보나이다 요람이 가로되 한 사람을 말을 태워 보내어 맞아 평안이냐 묻게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