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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크게 소리질러 가로되 `네 몸을 상하지 말라 우리가 다 여기 있노라' 하니
간수가 자다가 깨어 옥문들이 열린 것을 보고 죄수들이 도망한 줄 생각하고 검을 빼어 자결하려 하거늘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 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