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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쉴 곳을 보고 좋게 여기며 토지를 보고 아름답게 여기고 어깨를 내려 짐을 메고 압제 아래서 섬기리로다
잇사갈은 양의 우리 사이에 꿇어 앉은 건장한 나귀로다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