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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