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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왕을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왕이 되라' 하매
혹이 요담에게 그 일을 고하매 요담이 그리심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소리를 높이 외쳐 그들에게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나를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를 들으시리라
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요동하리요' 한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