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장 읽기
헤롯이 맹세로 `그에게 무엇이든지 달라는대로 주겠다' 허락하거늘
마침 헤롯의 생일을 당하여 헤로디아의 딸이 연석 가운데서 춤을 추어 헤롯을 기쁘게 하니
그가 제 어미의 시킴을 듣고 가로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담아 여기서 내게 주소서'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