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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한 서기관이 나아와 예수께 말씀하되 `선생님이여 !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좇으리이다'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