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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저희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고하였더니 저희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
후에 저희에게 이르기를 `우리의 당한 곤경은 너희도 목도하는바라 예루살렘이 황무하고 성문이 소화되었으니 자, 예루살렘 성을 중건하여 다시 수치를 받지 말자' 하고
호론 사람 산발랏과, 종이 되었던 암몬 사람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이 이 말을 듣고 우리를 업신여기고 비웃어 가로되 `너희의 하는 일이 무엇이냐 ? 왕을 배반코자 하느냐 ?' 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