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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는 정금 받침에 세운 화반석 기둥같고 형상은 레바논 같고 백향목처럼 보기 좋고
손은 황옥을 물린 황금 노리개 같고 몸은 아로새긴 상아에 청옥을 입힌듯 하구나
입은 심히 다니 그 전체가 사랑스럽구나 예루살렘 여자들아 ! 이는 나의 사랑하는 자요 나의 친구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