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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질 즈음에 군중(軍中)에서 외치는 소리 있어 가로되 각기 성읍으로 각기 본향으로 하더라
이날에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왕이 병거 가운데 붙들려 서서 아람 사람을 막다가 저녁에 이르러 죽었는데 상처의 피가 흘러 병거 바닥에 고였더라
왕이 이미 죽으매 그 시체를 메어 사마리아에 이르러 거기 장사하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