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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시 자천하기를 시작하겠느냐 우리가 어찌 어떤 사람처럼 천거서(薦擧書)를 너희에게 부치거나 혹 너희에게 맡거나 할 필요가 있느냐 ?
너희가 우리의 편지라 우리 마음에 썼고 뭇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