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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장래 일을 알지 못하나니 장래 일을 가르칠 자가 누구이랴
무론 무슨 일에든지 시기와 판단이 있으므로 사람에게 임하는 화가 심함이니라
생기를 주장하여 생기로 머무르게할 사람도 없고 죽는 날을 주장할 자도 없고 전쟁할 때에 모면할 자도 없으며 악이 행악자를 건져낼 수도 없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