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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