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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가 그것을 알아보고 가로되 `내 아들의 옷이라 악한 짐승이 그를 먹었도다 요셉이 정녕 찢겼도다' 하고
그 채색옷을 보내어 그 아비에게로 가져다가 이르기를 `우리가 이것을 얻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의 옷인가 아닌가 보소서' 하매
자기 옷을 찢고 굵은 베로 허리를 묶고 오래도록 그 아들을 위하여 애통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