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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람 사람은 전통을 졌고 병거탄 자와 마병이 함께 하였고 기르사람은 방패를 들어 내었으니
이상의 골짜기에 주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이르는 분요와 밟힘과 혼란의 날이여 성벽의 무너뜨림과 산악에 사무치는 부르짖는 소리로다
병거는 너의 아름다운 골짜기에 가득하였고 마병은 성문에 정렬되었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