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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시몬아, 내가 네게 이를 말이 있다' 하시니 저가 가로되 `선생님 말씀하소서'
예수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더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가라사대 `빚 주는 사람에게 빚진 자가 둘이 있어 하나는 오백 데나리온을 졌고 하나는 오십 데나리온을 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