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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이 보계중에서 자기 이름을 찾아도 얻지 못한고로 저희를 부정하게 여겨 제사장의 직분을 행치 못하게 하고
제사장 중에는 호바야 자손과 학고스 자손과 바르실래 자손이니 바르실래는 길르앗 사람 바르실래의 딸 중에 하나로 아내를 삼고 바르실래의 이름으로 이름한 자라
방백이 저희에게 명하여 `우림과 둠밈을 가진 제사장이 일어나기 전에는 지성물을 먹지 말라'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