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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이 그 아비 다윗의 위에 앉으니 그 나라가 심히 견고하니라
다윗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십년이라 헤브론에서 칠년을 치리하였고 예루살렘에서 삼십 삼년을 치리하였더라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솔로몬의 모친 밧세바에게 나아온지라 밧세바가 이르되 `네가 화평한 목적으로 왔느뇨' 대답하되 `화평한 목적이니이다'